다저스 2루수 경쟁, 김혜성이 열쇠 될까?
다저스의 2루수 자리가 올 시즌 최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스타 선수들로 가득 찬 강팀이지만, 2루수 포지션만큼은 불안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혜성,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이 번갈아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확실한 주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 속에서도 김혜성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한국에서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그는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