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다저스 2루수 경쟁, 김혜성이 열쇠 될까?

다저스의 2루수 자리가 올 시즌 최대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스타 선수들로 가득 찬 강팀이지만, 2루수 포지션만큼은 불안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혜성,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이 번갈아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확실한 주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 속에서도 김혜성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한국에서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그는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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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우승 자신감 충만 2025 시즌 기대

LG 트윈스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캠프에서 선수들을 바라보며 2023년 우승 시즌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LG는 지난해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이번 시즌에는 불펜 보강과 선수들의 성장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현식과 김강률을 영입하면서 불펜을 탄탄히 보완했으며, 젊은 선수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수진에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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